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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았다

선재도 - 뻘다방 (Mud cafe),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 카페

by 따뜻한 위로가 될수 있길 2023. 5. 12.

영흥도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선재도에 있는 뻘다방에 들렀다.

마침, 물이 빠져있는 시간대여서, 목섬으로 가는 바닷길리 열려있었다.

목섬에 걸어가볼가 했지만, 이번에는 뻘다방이 목적이므로, 참았다.

 

 

 

뻘다방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095 · 블로그리뷰 4,573

m.place.naver.com

요새 이런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해놓은 곳들이 많으니, 크게 새롭다~라는 느낌은 없을 수 있지만,

서울에서 배를 타지 않고, 갈수 있는 가까운 섬들중 하나인 선재도이니까, 아름다운 노을도 볼겸 나들이 가는 길에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단, 주말에는 방문자들이 많아서, 주차도 어렵고, 길도 막힌다고 하므로,

평일 오후 노을지기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오늘은 점심 식사 후,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들렀기 때문에, 이쁜 서해 낙조는 볼수 없어서 아쉬웠다.

이쁜 곳에는 모두 사람들이 자리 잡고 앉아있어서, 사진 찍어 올릴수 없어 아쉽다.

일단, 사진을 가족, 애인, 친구들과 모여서 찍으면,

강렬한 색감을 가진 소품과 바다가 배경이 되어 이쁘게 나온다.

서해 나들이 갈때,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