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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았다12

미하무 - 방배동, 내방역, 돈까스 추천 회사 근처에 있는 작은 돈까스 식당 "미하무", 꽤나 맛집으로 항상 줄을 서는 가게이다. 일단 식당이 협소하여, 테이블이 몇개 안된다. 그래서, 코앞에 있는 우리도 간혹 헛탕치고, 다른 식당으로 갈때가 있다. ​ 내방역 7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 라떼또뜨라는 베이커리를 끼고 우측으로 돌아 두블럭 걸으면 된다. 라떼또뜨도 나름 유명한 베이커리라고 하는데,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 곧 꼭 먹어보리라... 미하무 mi ha mu : 네이버 방문자리뷰 354 · 블로그리뷰 143 m.place.naver.com ​ 기본 반찬과 카레, 밥, 장국이 서빙된다. ​ 돈까스 소스 외에, 와사비와 소금이 나온다. ​ 저온 숙성된 선홍빛 안심, 연돈이 이런 스타일이라고 했던가? ​ 등심은 살짝 기름 있는 부위가 섞.. 2023. 11. 3.
하노이 애 - 내방역, 방배동, 베트남 쌀국수 추천 내방역 근처에서 골목에 위치한 작은 베트남 음식점 "하노이 애", 점심시간마다 시도해 보지만, 좌석이 없어서 번번이 먹을 수 없었다. ​ 오늘은 11시 35분에 거의 뛰다시피 가서, 마지막 테이블을 차지하고 쌀국수를 먹을 수 있었다. 이 근처에서는 가장 쌀국수 만족도가 높은 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이 근처가 아닌 다른 곳에 더 마음에 든 쌀국수 집들이 많이 있지만~ 하노이애 : 네이버 방문자리뷰 448 · 블로그리뷰 172 m.place.naver.com 일단, 비주얼이 참 좋다. 고기 부위를 고를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대신, 고기 두께가 다른 곳보다 조금 두툼하다. 숙주는 맨 밑에 넣어져서 나온다. 고수 & 청양고추 & 초절임 양파 & 레몬 조각은 접시에 나오므로, 취향껏 넣어 먹는다.. 2023. 8. 24.
방배동, 내방역, 이누식당, 점심 추천 사무실 근처, 항상 젊은 사람들로 차있는 식당? 주점? 이 있다. 유럽식 감성 주점을 표방한다고 하는데, 점심 식사하기에도 좋다. 이누식당 : 네이버방문자리뷰 304 · 블로그리뷰 346m.place.naver.com 좌석이 몇 개 안되어서, 일찍 방문해야 식사가 가능하다. 11시 35분쯤 방문하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한 달 전, 신입 직원을 환영하기 위해서, 팀원끼리 오랜만에 이누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 파스타 2개, 닭 다리 구이 요리 1개를 나눠먹었다. 사진 순서대로, 메뉴는 늘솜, 또바기, 바림. ​ 항상 먹어도 맛있다. 파스타 양은 성인 남자에게 알맞고, 여자에게는 살짝 많은 편이다. ​ 작년에 여동생과 점심때 늘솜과 바림을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양이 적당했다. 특히, 여동생은 바.. 2023. 6. 28.
청기와타운 남영점 - LA 갈비 맛집 6월 둘째 주, 여동생과 조카들과 함께 청기와타운 남영점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한 달 전에도 예약 없이 방문했다가, 못 먹고 돌아섰던 곳인데, 이번에 일찍 도착했어도, 30분 기다렸다가 먹을 수 있었다.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다 보니, 테이블 전체를 다 받을 수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청기와타운 남영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724 · 블로그리뷰 347 m.place.naver.com 검색해 보고 간 것은 아니라서, 아쉽게도 QR코드로 예약 시 서비스로 나오는 육회를 못 먹어봤다. 너무~ 아쉬웠다. 쯔양이 청기와타운에서 육회를 먹으면서, 칭찬을 많이 했기에 궁금했었는데 말이다. 아래 QR 코드로 미리 예약하기를 해서 예약하고 방문하면, 아보카도에 올려진 육회(트러플육회)를 서비스로 맛볼 수 있다고 .. 2023.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