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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기업공부

요즘 가장 핫한 "에코프로" - 2022년 연매출 5조원 돌파

by 따뜻한 위로가 될수 있길 2023. 4. 7.

주식 시장에서 가장 핫한 주식이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이다.
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이사를 중심으로 개미들이 똘똘 뭉쳐, 공매도를 이겨내자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같다.
과연, 똘똘한 개미들이 기관의 공매도를 이기고, 이 상승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얼마전 회계 감사 제출 후, 다음과 같이 작년 실적이 전년 대비 얼마나 성장을 했는지 확인할수 있었다.
현재의 주가가 고점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앞으로 매출이 탄탄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에코프로는 연결 기준으로 2022년 매출 5조6403억원, 영업이익 618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275%, 616% 신장한 수치다.
지난해 에코프로는 환율 하락 등으로 4분기 수익성은 다소 감소했지만, 전지 재료 사업과 환경사업 수요 증가에 따라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전기차(EV)용 양극재 판매량이 증가했고,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등 공사성 사업 확대로 최대 매출액을 올렸다.
에코프로는 2021년 처음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섰고, 1년 만에 다시 5조원을 돌파했다.
또 창립 24년 만에 총 누적 매출도 10조원을 넘어섰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올해 예상 매출액수를 기준으로, 에코프로의 추정 PER은 몇일까?

에코프로 : 네이버 증권 (naver.com)의 종목분석

박순혁 이사는 가격 조정은 필수이며, 장기투자를 하는 동안 견뎌내야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2년에서 3년을 보유하지않으면, "투자"라 할수 없고, "투기"일 뿐이라고...
우리나라 주식에서 장기투자가 무조건 이익을 주지않는다가 요즘 평가였는데,
과연 에코프로 장기투자가 몇년 후 성공한 케이스로 거론될 수 있을까?

이미 전세계가 경기침체 징후가 보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에코프로의 자회사들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에코프로의 주가 상승을 견고하게 이끌어줄지 앞으로 지켜봐야겠다.

[2023년 3월 20일 인터뷰] 양극재 생산 내년 27만톤, 2027년 71만톤, 매출 30조 목표 - 에코프로 수석 (CSR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