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션600억으로자사주매입소각1 [에코프로]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주주가치 위해 6천억 이익 포기” - 전환사채 600억 콜옵션으로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오늘 에코프로가 18% 넘게 상승하며, 다시 70만 원을 넘어섰다. 현재 장 마감 후, 시간외에서는 72만원 위에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에코프로가 삼성SDI와 LFP 프로젝트 선정되어 진행하는 것 외에도 무엇 때문에 급등을 했을까 궁금해서 검색해 봤다. 아마도 다음 기사 때문에 영향을 받고 있는 듯하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이날 내부회의를 열고 2021년 7월 1500억원 규모로 발행한 CB 가운데 600억원에 대해 직접 콜옵션을 행사해 자기사채로 취득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회사가 2년 전 발행한 CB를 만기가 끝나기 전에 채권자로부터 돌려받아 소각함으로써 추후 주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차단해버린 것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다른 제3자를 행사자로 지정하거나 콜옵션을 외부에 매각하.. 2023.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