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다시 신고가 기록, 공매도 청산 5000억
에코프로가 오늘 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며칠 동안 에코프로, 이제 마치 하락만 남은 것처럼 기사가 나왔었다. 모두 엘엔에프, POSCO홀딩스로 갔다는 식으로. 참으로 기사가 가볍다. 매일 오르는 주식은 정상적이지 않을 것이다. 너무 급하게 오른 주식은 항상 며칠간 조정을 겪는 것은 당연하지 않는가? 숏스퀴즈 아닌가라는 글도 나오긴 했지만, 애써 증권사는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대체, 기자들은 주식 관련 공부를 하고서 기사를 쓰는 것인지, 아니면, 증권사에서 주는 대로 기사를 내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기사를 쓰면, 너무 양심에 찔리지 않나? 잘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것처럼 낯 가지러운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 개미가 공매도를 이긴, 한국 주식 역..
202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