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갱신1 에코프로 신고가 갱신 - 90만 8천 원으로 마감 공매도 잔고가 1조를 넘은 상태에서도, 에코프로가 외국인 & 기관의 매수세로 90만 8천 원으로 마감했다. 골리앗을 이긴 다윗, 공매도를 이긴 개미,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2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가 이날 90만원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거래일 대비 15만4000원(20.42%) 급등한 90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서만 725.45% 상승한 수치다. 장중 한때 91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100만원선에 다가서기도 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45억원, 151억원씩 사들이면서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다. '에코프로 삼형제'로 꼽히는 에코프로비엠(5.82%)과 에코프로에이치엔(4.52%)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2023.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