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경제 기본
2차 전지 개별 종목이 힘들다면, TIGER 2차전지소재Fn 추천
따뜻한 위로가 될수 있길
2023. 7. 25. 13:19
최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차 전지 회사 종목으로 구성한 ETF를 새롭게 출시했었다.
개인이 개별 종목을 일일이 모니터링하면서 투자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이런 경우 차라리 ETF를 조금씩 사서 장기 보유하는 것도 좋다고들 한다.
7월 13일부터 거래가 시작된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를 확인해 본다.
첫날 약 1만 원으로 치자면, 이미 30% 오른 상태이다.
주요 구성 자산을 보면, 현재 급상승 중이면서, 앞으로가 더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주요 2차 전지 종목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비중도 높다.
현재 이미 수주한 2차 전지 양극재 1, 2, 3위 회사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그 회사들의 지주사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개별 종목으로 이 종목들을 모두 사서, 밸런싱을 조절해가면서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이 ETF 종목을 추천한다.



개인투자자, TIGER 2차전지소재Fn ETF 4영업일만에 1000억 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차전지소재Fn ETF’가 상장 직후 4영업일만에 개인 순매수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역대 국내 주식형 ETF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이전 최대기록은 16영업일이었다.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는 기존 2차전지 소재 관련 지수에 비해 양극재와 수직계열화에 중점을 둔 ‘FnGuide 2차전지소재 지수’를 추종한다. 20일 기준 해당 ETF의 양극재 관련 기업 비중은 90%에 육박해 국내 상장된 2차전지 ETF 중 가장 높다.
2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는 양극재와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으로, 이 중 전기차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양극재는 가장 중요한 소재로 손꼽힌다. 여기에 최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생산 소식에 2차전지소재 기업들이 주목받으며 ‘TIGER 2차전지소재Fn ETF’에 더욱 투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설명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는 "전기차로의 전환은 인류에게 PC와 휴대폰 발명에 견줄 정도의 파급력을 지닌 메가트렌드로,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국내 2차전지 소재 기업들은 압도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TIGER 2차전지소재Fn ETF가 장기적으로 이들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16766
개인투자자, TIGER 2차전지소재Fn ETF 4영업일만에 1000억 샀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차전지소재Fn ETF’가 상장 직후 4영업일만에 개인 순매수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역대 국내 주식형 ETF 중 가장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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