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 전년 동기 대비 202.5%, 영업이익은 233.2% 증가

에코프로 2023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개장하자마자, 1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80만 원을 뚫었었다.
역시, 예상대로 실적이 좋다.

 

자고 나면 '신고가' 에코프로…1분기 영업익 3배 이상 늘었다

회계감사 제출시, 2022년 실적은 다음과 같았다.

이 2022년 1분기 대비, 2023년 1분기 실적이 이 정도이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생각된다.

에코프로는 11일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2조589억원, 영업이익 179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2.5%, 영업이익은 233.2% 증가한 수치다.

성장주에 대해서는 작년 매출, 영업이익을 기반으로 한 현재 가격에 대한 PER는 큰 의미가 없다고들 한다.
요즘 "피터 린치"의 성장주 투자법을 많이들 거론한다.

그래서, 현재 에코프로의 가격이 고점, 과열이라는 평가를 증권사에서 내놓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이미 "피터 린치"의 성장주 투자법을 적용해서,
증권사들의 과열 경고를 외면하고, 사들이고 있는 것일까?

누구의 판단이 맞을지, 연말까지 지켜보면 이후 인생의 투자방법이 결정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