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았다

방배동, 내방역, 이누식당, 점심 추천

따뜻한 위로가 될수 있길 2023. 6. 28. 09:08

사무실 근처, 항상 젊은 사람들로 차있는 식당? 주점? 이 있다.
유럽식 감성 주점을 표방한다고 하는데, 점심 식사하기에도 좋다.

 

 

이누식당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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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좌석이 몇 개 안되어서, 일찍 방문해야 식사가 가능하다.
11시 35분쯤 방문하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한 달 전, 신입 직원을 환영하기 위해서, 팀원끼리 오랜만에 이누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파스타 2개, 닭 다리 구이 요리 1개를 나눠먹었다.
사진 순서대로, 메뉴는 늘솜, 또바기, 바림.

항상 먹어도 맛있다.

파스타 양은 성인 남자에게 알맞고, 여자에게는 살짝 많은 편이다.

작년에 여동생과 점심때 늘솜과 바림을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양이 적당했다.

특히, 여동생은 바림이 살짝 매콤하면서, 크리미하고, 간이 잘 배어있는 닭 다리도 맛있었고, 쑥절편이 마치 뇨끼 느낌처럼 쫀득하니 좋았다고 했다.

집에서 비슷하게 만들어보기도 했다고.



소모임 점심 식사도 좋고, 저녁에 간단하게 술을 곁들인 식사 장소로도 추천한다.